제목: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회장기 전국대회서 금메달 3관왕 쾌거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46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여자복식, 혼합복식 세 종목을 석권하며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전북 순창 다목적 구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안성시청은 NH농협을 상대로 단체전 3대 0 완승을 거두며 14년 만에 회장기 정상 자리에 복귀했다.

 

제목: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회장기 전국대회서 금메달 3관왕 쾌거

 [코리안투데이]  제목: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회장기 전국대회서 금메달 3관왕 쾌거  © 이명애 기자

 

김연화 선수는 단체전은 물론, 김유진 선수와 호흡을 맞춘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혼합복식에선 문경시청 박상민 선수와의 짝으로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코리안투데이]  제목: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회장기 전국대회서 금메달 3관왕 쾌거  © 이명애 기자

 

 새롭게 팀에 합류한 김유진 선수의 활약도 돋보였고, 팀 전체의 안정적인 조직력과 기량이 빛났다.

 

 [코리안투데이] 제목: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회장기 전국대회서 금메달 3관왕 쾌거  © 이명애 기자

 

 새롭게 팀에 합류한 김유진 선수의 활약도 돋보였고, 팀 전체의 안정적인 조직력과 기량이 빛났다.

 

이번 우승은 지난 3월 13일 춘계연맹전 단체전 우승에 이은 2연속 우승으로, 안성시청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다음 달 문경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팀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고 있다.

 

곽필근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과 팀워크를 높이 평가하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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