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1회 안성시장기 탁구대회’가 373명의 탁구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는 안성맞춤부, 바우덕이부, 초심부로 나뉘어 단식 및 복식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동호인들의 열정적인 경기로 시민 체육의 열기를 더했다.
 [코리안투데이] 제21회 안성시장기 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 이명애 기자 |
김보라 시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 생활체육”이라며, “이번 대회가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제21회 안성시장기 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 이명애 기자 |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롭게 김민석 회장이 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 탁구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협회는 올해 관내 탁구장 4곳에서 일반 시민 대상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탁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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