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안전한 구로G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창의홀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내달 26일부터 3일간 열릴 ‘2025 구로G페스티벌(아시아문화축제)’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13일 구청 창의홀에서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 박수진 기자

 

구는 행사·홍보부스 업무 담당자, 동 주민센터 먹거리장터 담당자 중 40명을 신청받아 우리응급처치교육원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 심폐소생술 방법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13일 우리응급처치교육원 강사가 직원들에게 하임리히법을 알려주고 있다. © 박수진 기자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오늘 교육을 계기로 축제 때 위급상황이 발생해도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게 구로G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축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적극 활용해 구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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