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실용·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8월 25일부터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실용·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계양구 주민과 지역 내 사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코리안투데이] 계양구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대학 실용·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 임서진 기자

 

운영 강좌는 정리수납 2급 자격증반, 업사이클링 공예 성인반, 업사이클링 공예 아동반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정리수납 자격증반은 8회차 강의로 25명 이내 모집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된다. 과정 수료 후 자격증 취득 희망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자격증 취득 비용은 개인 부담이다.

 

새활용 공예 강좌는 성인반 5회차 14명 이내, 아동반 2회차 각 16명 이내로 진행된다. 업사이클링 공예는 폐기물에 디자인과 기능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으로, 버려지는 재료를 활용해 무드등, 화분 등을 만드는 법을 배운다.

 

신청은 네이버폼 작성 또는 계양구청 스마트도시재생과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양구는 매년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의 도시재생 및 환경보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스스로 마을 활성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강좌 역시 주민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시재생대학 강좌를 통해 주민들은 자기 계발과 관심 분야의 전문성 향상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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