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다이브페스티벌’이 6월 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2024 충주 다이브페스티벌‘이 6월 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충주시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추산했습니다.

개막 첫날, 시민들이 참여한 합창 공연과 ‘충주의 희망‘을 상징하는 주제공연이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메인 공연장은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다양한 세대가 참여한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초여름밤의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축제현장 사진© 허재성 기자

‘두배로 다이나믹, 충주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프린지 무대와 축제장 곳곳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 다이나믹 댄싱 프로그램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흥미진진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이어졌습니다.

충주시는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존을 운영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축제는 충주의 대표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