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50플러스센터에서 오는 11월 3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플리마켓&다누리데이」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양천50플러스센터 이용자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리안투데이] 양천50플러스센터, 플리마켓 & 다누리데이 포스터 © 변아롱 기자 |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50플러스센터는 지역사회의 참여를 장려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토) 「플리마켓&다누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신월행정복합타운 4층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과 체험부스, 다양한 작품 전시와 함께 플리마켓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체험부스 투어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11월 11일(월)부터 선착순 마감까지 온라인 구글폼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후 11월 25일에 증정품 수령 대상자가 발표된다. 행사 당일 기념품 수령도 가능하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QR코드를 스캔해 구글폼을 작성하여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소통과 즐거움을 선사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02-2607-506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