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이자 배우 활동 중인 혜리가 최근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기부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사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 [코리안 투테이] 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 윤예나 기자 |
이번 기부는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혜리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을 비롯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에게 주어진 작은 기회일지라도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러한 기부가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걸스데이 혜리는 그간 자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그녀의 이번 기부는 그동안의 노력과 연이어진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팬들은 혜리의 이번 행동에 대해 큰 찬사를 보내며, 그녀의 성숙한 모습과 사회적 책임감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그동안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이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다양한 자선활동에 참여해왔다. 향후에도 혜리와 걸스데이가 사회에 더 많은 도움을 주는 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걸스데이의 혜리가 기부를 통해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성숙한 모습과 행동에 많은 이들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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