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경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오는 8월 27일 지역 내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구청 3층에서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의 효율적인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는 조달청 나라장터와 정부 투자기관 등의 실시간 입찰 및 낙찰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영등포구는 2007년부터 이를 운영하여

  용인특례시는 최근 1년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9월 26일까지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코리안투데이] 2024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신청기업 모집 홍보물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024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예산편성에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모산마을 소방도로 개설 등 5건의 주민 제안 사업이 내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처인구가 내년 예산편성을 위해 28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열었다.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

  구로구(문헌일 구청장)가 2024년 7월 말 기준 체납 지방세 목표액인 60억 원 중 54억 원을 징수해 체납 지방세 목표액 9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동기 대비 15% 상승한 징수 실적이다.   징수과는 체납액 총력 징수를 위해 체납자의 △예금 △보험금 △급여 △환급금 △공탁금 등을 파악해 압류를 통한 신속한 채권확보를 추진했다. 또한 장기압류

    2024년 8월 전 세계가 정치, 경제, 기후 등의 다양한 문제로 복잡한 상황에 놓여 있다. 미국의 대선 레이스가 가속화되고,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글로벌 이슈들이 얽히고설켜 국제 사회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각국의 대응 방안과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총 6억 원 규모로 ‘2024년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사업’은 6개월 이상 사업을 수행하는 은평구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코리안투데이] 은평구, 2024년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지원 사업 실시  ©

  군포시는 28일, 당동 772-14번지 일대에서 추진될 예정이었던 오피스텔 신축 건축허가를 공식적으로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른 것으로, 2022년 7월 20일에 허가를 받은 후 2년 이내에 공사가 착수되지 않았고, 더불어 2023년 12월에 건축주가 대지 소유권을 상실한 후에도 6개월 이상이 지나도록 공사가 시작되지 않은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군포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백령면 공정육묘장에서 생산한 김장배추 우량묘 37,500주를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전 신청한 167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김장철을 대비해 안정적이고 품질 좋은 배추를 재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 추가로 생산된 15,000주도 현장에서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배추모종의 판매 가격은 1판(72주)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9월부터 경기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하남시지회와 민·관 합동으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이현재 시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경범 경기북부회장, 박병렬 하남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전세 관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코리안투데이]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하남시 관리단 위촉식 ©

  성남시는 외국인 환자 유치와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9개 언어권의 의료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 및 경력 단절 인력을 위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성남을 찾은 외국인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성남시청 전경 © 김나연 기자   성남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