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역사와 기억, 블록체인 기술로 새롭게 탄생하다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Web 3.0의 대표적 기술인 NFT(Non-Fungible Token)와 블록체인을 활용해 인천 시민과 방문객들이 간직하고 싶은 추억을 디지털 예술작품으로 영원히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인천의 다양한 장소와 인물, 일상적인 풍경 속에서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NFT로 전환하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의 역사와 기억, 블록체인 기술로 새롭게 탄생하다

 [코리안 투데이]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 기념 사진 공모전 © 김미숙 기자

 

1011일부터 1110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랜드마크에서 경험한 추억을 NFT화하여 소장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 수상작은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의 특별 전시 및 온라인 전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총 상금은 200만 원에 달한다.

 

심사는 주제의 적합성, 작품의 완성도, 지역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며, 최우수작에는 NFT 전시 특전과 인천 도시기념품 제작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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