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2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논현2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자매결연지 농산물 찰옥수수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23일 전했다.

 

논현2동은 2012년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시도농 상생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이날 행사에는 북방면 농가에서 정성 들여 재배한 찰옥수수를 판매했다.

 

 [코리안투데이] 논현2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김현수 기자

 

직거래 행사는 자매결연지 지역농산물의 판매로 농가에 힘이 되었으며 우리 주민에게는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민들이 농산물을 더욱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아파트관리소와 통장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공동주택 9개소에서 판매했다.

 

  [코리안투데이]논현2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김현수 기자

 

최명숙 동장은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로 자매결연지와의 교류를 더욱 돈독히 하고 주민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강동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