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빈 귀국 피아노 독주회, 3월 5일 예술의전당서 개최

 

 (서울=코리안투데이) 피아니스트 최혜빈이 오스트리아 유학을 마치고 귀국 독주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5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이번 독주회는 베토벤, 드뷔시, 슈만의 명곡들로 구성되어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혜빈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대학에서 수학하며 뛰어난 기량을 쌓아온 연주자로, 이번 공연을 통해 깊이 있는 해석과 감성적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베토벤(L. v. Beethoven), 드뷔시(C. Debussy), 슈만(R. Schumann)**의 대표곡들이 포함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혜빈 귀국 피아노 독주회, 3월 5일 예술의전당서 개최

 [코리안투데이]  베토벤·드뷔시·슈만의 명곡으로 구성 © 김현수 기자

 

🎟 티켓 예매 및 공연 정보

본 공연은 위드 클래식이 주최하며, 인천예고, 한양대학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대학 동문회가 후원한다. 전석 2만 원이며, 학생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티켓 예매: 인터파크 티켓
📞 문의: 위드 클래식 (02-588-8360)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무대

이번 독주회는 최혜빈의 귀국 후 첫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유럽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래식 음악계에서 활약을 예고하는 그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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