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안종룡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생연1동위원회(위원장 이정옥)는 9월 29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생연주공아파트 경로당(회장 박봉래)’을 방문해 따뜻한 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 [코리안 투데이]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생연1동위원회, 생연주공아파트 경로당에 추석 위문품 전달 사진 © 안종룡 기자 |
생연1동위원회는 평소 생연주공아파트 경로당과 꾸준히 교류하며, 명절마다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도 이정옥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박봉래 경로당 회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마음을 전해 주시는 자유총연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정옥 생연1동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 경로당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생연1동위원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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