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의 간판 장인, 임재득 사장 이야기

30년 경력의 간판 장인, 임재득 사장 이야기

 

간판집 사장님으로서 30년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임재득 사장님. 그는 단순히 간판을 만드는 것을 넘어, 그동안 만나온 수많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해왔다.

 

또한, 대구 등산학교의 암벽등반 훈련 부장으로서도 장기간 봉사하며 지역 등산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의 삶과 경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이야기를 들어보자.

 

임재득 사장님은 어려서부터 여러 가지 만들기를 무척이나 좋아 했는데 간판 제작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후, 무려 30년 동안 이 분야에서 꾸준히 일해왔다. 그는 항상 최고 품질의 간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물은 항상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었다. 간판 하나하나에 그의 정성과 기술이 깃들어 있다는 것은 그의 오랜 고객들이 증명한다.

 

임 사장님은 간판은 단순한 광고 수단이 아니라, 한 가게의 얼굴이자 첫인상이라며,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면서도 창의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가게의 특성과 개성을 잘 드러내는 간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그는 항상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왔다.

 

그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임 사장님은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간판 제작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그는 고객들이 간판을 보고 만족해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간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코리안 투데이]  간판 제작에 여념이 없는 임재득 사장 © 최태수 기자

 

임재득 사장님은 간판 제작 외에도 대구 등산학교에서 암벽등반 훈련 부장으로서 오랜 기간 봉사해왔다. 그는 등산은 나에게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삶의 활력소이자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라며 등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등산학교에서의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이 등산을 통해 자연을 즐기고 자신을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큰 보람을 느낀다. 특히, 초보자들이 처음 암벽등반을 시도할 때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을 함께하는 것이 그에게는 큰 기쁨이다.

 

임 사장님은 등산은 개인의 체력과 정신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등산학교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등산의 즐거움을 전파하고자 한다.

 

임재득 사장님의 간판 제작과 등산학교 봉사활동은 단순히 자신의 직업과 취미를 넘어서, 지역사회와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준다. 그는 지역사회는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고, 나도 그에 보답하고 싶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고객들이 보내주는 신뢰와 사랑이 나를 지금까지 이끌어 준 힘이라며, “그동안 만나온 모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등산학교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재득 사장님은 앞으로도 간판 제작과 등산학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그는 “30년간 변함없이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간판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작업할 것이라 말한다

 

임 사장님의 이러한 다짐은 그의 삶과 경력이 결코 개인적인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전체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그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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