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버스킹과 함께 서창별빛거리 새단장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서창2지구 회전교차로 일원(서창동 754)에서 ‘2024 서창별빛거리버스킹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버스킹은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서창2동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 및 작품 전시, 지역예술인의 공연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동구, 버스킹과 함께 서창별빛거리 새단장

 [코리안투데이]남동구, 버스킹과 함께 서창별빛거리 새단장] © 김현수 기자

 

서창별빛거리는 201912월 처음 시작해 매년 겨울마다 다채로운 야간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코리안투데이]남동구, 버스킹과 함께 서창별빛거리 새단장] © 김현수 기자

 

올해 서창별빛거리는 12m의 대형 탑 조명과 조각배 및 하트 포토존 등을 로터리 중앙에 새로 설치했다.

[코리안투데이]남동구, 버스킹과 함께 서창별빛거리 새단장]  © 김현수 기자

 

구는 경관개선을 위해 기존에 조성돼있는 경관시설과 새로 설치된 대형 탑 조명 등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남동구, 버스킹과 함께 서창별빛거리 새단장] © 김현수 기자

 

 

박종효 구청장은 더 많은 분이 서창별빛거리를 포함한 남동 빛의 거리에 방문해 아름다운 빛의 거리와 함께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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