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3월 18일 관내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오산시, 취약아동 대상 구강보건사업 실시…청소년 문화의 집과 협력 © 서영란 기자 |
이번 사업은 아동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오산시 보건소는 이를 위해 현장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구강 건강 상담을 진행했으며,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는 사전 개인정보 동의서를 받은 후 안전하게 시행됐다.
또한 학년별로 구분된 맞춤형 양치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은 물론, 치면세균막(프라그) 제거법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구강 건강 유지법을 아동 눈높이에 맞춰 안내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자신의 구강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구강보건 사업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연중 구강 건강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관련 문의는 오산시 구강보건실(☎031-8036-60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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