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봉사 (2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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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강남

소리의 봉사 (22회) | 듣는 힘을 나누는 사람들소리의 봉사 (22회)

듣는 힘을 나누는 사람들세상에는 소리를 다시 듣게 되는 순간을 누군가의 도움으로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청력 재활과 보청기 지원, 상담과 교육은 단순한 의료 행위가 아니라 삶을 다시 연결해 주는 일입니다.

청각 복지의 의미청각 복지는 단순히 기기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람이 다시 세상과 연결되도록 돕는 일입니다.

듣는다는 것은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이어가고 삶을 살아가는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봉사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조금 더 편하게 만들어 주는 일입니다.

소리를 나누는 사람들현장에서 상담을 하고 청력 검사를 돕고 적응을 도와주는 사람들은 조용히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처음 다시 또렷하게 들리는 순간을 함께 경험하기도 합니다.

 

  [코리안투데이] 청력 상담과 재활을 돕는 현장은 누군가의 삶이 다시 연결되는 순간을

 함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 지승주 기자작은 도움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처음에는 작은 상담 한 번 검사 한 번으로 시작되지만 그 결과는 삶의 방향을 바꾸기도 합니다.

가족과 대화가 늘어나고 표정이 밝아지고 사회 활동이 다시 시작됩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우리는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닙니다. 서로 돕고 이해하며 살아갑니다.

청각을 돕는 일 역시 그러한 공동체의 일부입니다.

소리는 이어지고, 사람은 연결됩니다소리를 다시 듣게 되는 순간 사람은 다시 사람과 연결됩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소리와 기억, 그리고 뇌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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