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면 주민자치회, 주민세환원사업으로 건강체조 교실 운영**
순천시 낙안면 주민자치회는 5월 13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 2회에 걸쳐 낙안 주민복지관에서 지역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금도 늦지 않아! 건강체조 교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체조 교실은 낙안면 주민세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주민들의 여가생활 증진과 공동체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의 계획부터 수강생 모집, 운영까지 모두 낙안면 주민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모집 과정에서는 예상 모집 인원을 초과하는 신청자가 몰려 프로그램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 [코리안 투데이] 건강체조 교실의 오리엔테이션 © 최낙숙 |
5월 9일에는 건강체조 교실의 오리엔테이션(OT)이 개최되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은 농번기철에도 문화생활과 소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건강체조 교실뿐만 아니라 낙안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세환원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중 진행될 예정인 프로그램에는 우쿨렐레 교육, 노래교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 많은 쉼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낙안면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건강체조 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누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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