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은 음악과 해상안전교육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해경오케스트라가 코리아잡월드 로비에서 펼치는 매혹적인 공연이 다시 열리는 날이다. 고용노동부 산하 종합직업체험관 내에 위치한 한국잡월드는 이병균 회장과 김종욱 원장이 주도하는 문화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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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해양경찰관 특별공연 © 양정자 기자 |
클래식 작곡부터 현대 K팝 히트곡까지 다양한 음악 레퍼토리로 유명한 해안경비대 오케스트라가 6회 공연으로 확장된 시리즈를 계획했다. 이는 지난해 큰 성공을 거둔 특별 공연에 이어 5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각 콘서트는 오후 1시에 시작하며 재미와 교육을 모두 제공하도록 맞춤화되어 가족 친화적인 이벤트로 완벽하다.
음악적 즐거움 외에도 이러한 콘서트는 중요한 해양 안전 지식을 전달한다는 두 가지 목적을 제공한다. 멜로디가 흐르면서 어린이들이 구명조끼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필수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시연과 흥미로운 노래가 산재해 있다. 이러한 통합적 접근 방식은 안전 규칙에 대한 학습을 즐거울 뿐만 아니라 기억에 남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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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해양경찰관특별공연 구명조끼 착용법 소개 © 양정자 기자 |
더욱이, 이 계획은 젊은 세대에게 안전 문화를 심어주겠다는 해안경비대의 광범위한 약속의 일부이다. 올해 초 개최된 ‘꿈꾸는 해양 안전 콘서트‘와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안전 캠페인은 이러한 의지를 입증한다. 또한, 한국잡월드는 2021년부터 어린이체험관에서 ‘해안경찰 구조대‘를 개최해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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