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통해 마음을 나누는 작은 모임, 강북구에서 열리다

시를 통해 마음을 나누는 작은 모임, 강북구에서 열리다

   강북구 마을자치센터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시를 낭독하고 느낀 점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모임을 준비했다. 오는 2024527()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송중동 새마을문고(오패산로 162, 송중동 주민센터 3)에서 시를 읽고 마음을 나누는 대화모임이 개최된다.

 

 [코리안 투데이] 시를 읽고 마음을 나누는 대화모임 포스터 이미지 ©김민재 기자

 

  이 모임은 시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낭독을 통해 얻은 감정을 공유하고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동네 곳곳에서 열리는 가장 작은 대화모임으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웃들과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리안투데이] 시를 읽고 마음을 나누는 대화모임 포스터 이미지 ©김민재 기자

 

시를 읽고 마음을 나누는 대화모임은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을하며, 다양한 의견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모임은 단순히 시를 낭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일상 이야기를 통해 더 깊은 이해와 공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강북구 마을자치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모임을 통해 강북구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시를 통해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강북구 마을자치센터 웹사이트(강북구 마을자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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