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숭의2동(동장 정승현)은 21일부터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소 2회차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 동은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치매 인지선별검사(CIST)와 치매 예방프로그램 ‘수제 모나카 만들기’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 [코리안투데이] 수제 모나카 만드는모습© 김현수 기자 |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3일까지 매달 넷째 주 화요일 총 3회차로 운영되며, 동은 관내 3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 [코리안투데이]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 모습 © 김현수 기자 |
동 관계자는 “선제적인 치매 조기 검진과 지속적인 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