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대전지방변호사회 강의장에서 대한변호사협회가 주최한 변호사특별연수가 개최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에 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김정규 대한변호사협회 교육이사가 강의를 맡았다.
 [코리안투데이] 대한변호사 협회 변호사특별연수 사진 © 양정해 기자 |
김정규 이사는 주 강의 외에도 변호사들의 매출 향상을 위한 특별한 15분 강의를 추가로 진행했다. 이 강의에서는 변호사들이 어떻게 고객을 만날 것인지, 고객과의 계약을 어떻게 완성할 것인지, 그리고 고객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전략들이 제시되었다.
김정규 이사는 “많은 변호사들이 연매출 1억 원에 그치며 사무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변호사들의 매출을 향상시킬 방법을 제안하고 싶어 이 강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대한변호사 협회 교육이사 김정규 변호사 특강 사진 © 양정해 기자 |
참석한 변호사들 중 한 명은 “사무실 운영과 수익창출 전략에 관한 매출 향상 강의를 본 강의로 집중적으로 개설해달라”고 요청하며, 이러한 강의가 변호사들에게 매우 필요하다는 강한 추천의 소감을 표했다. 이처럼 변호사 매출 향상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수는 변호사들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자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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