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제33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안성시 예선전에 참가할 청소년 예술인을 추가 모집 중이다. 1차 모집에서는 56팀 346명이 접수했으며, 6월 10일까지 2차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예선대회는 음악, 사물놀이, 문예, 무용, 대중문화 등 총 5개 분야 15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안성맞춤아트홀에서 6월 19일 개최된다. 수상자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명)은 오는 8월 경기도 본선에 안성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 [코리안투데이] 끼 넘치는 청소년 예술인들 위한 무대…6월 10일까지 접수 © 이명애 기자 |
특히 올해는 ‘서양음악 관악합주’와 ‘숏폼’ 등 새로운 종목이 신설돼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누리집을 통해 안내를 확인한 후 이메일(mmi0001@naver.com)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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