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두드림뮤직센터에서 1월 상설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월 18일(토) 오후 5시에는 화니지니, 25일(토) 오후 6시에는 박강성이 무대를 꾸민다.
 [코리안투데이] 화니 지니 사진 © 안종룡 기자 |
개그와 음악의 만남, 화니지니
18일 공연의 주인공 화니지니(오승환, 최현진)는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유머와 통기타 음악을 결합한 독특한 공연 스타일로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의 공연은 음악과 코미디가 어우러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명곡의 향연, 박강성
25일 무대에는 MBC 문화방송 신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박강성이 오른다. 박강성은 ‘문밖에 있는 그대’, ‘장난감 병정’ 등으로 사랑받은 가수로,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추억의 히트곡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드림뮤직센터, 매월 시민 위한 공연 선사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드림뮤직센터에서 매월 2회씩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공연을 통해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관람 신청은 카카오톡에서 두드림뮤직센터 채널을 추가한 뒤 댓글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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