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미 금천구의원, 시민극단 ‘노리터’ 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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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가야

 

2025년 4월 17일, 금천구청 예술극장에서 열린 금천시민극단 ‘노리터’의 공연 현장에 고성미 금천구의원이 직접 방문해 극단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의원은 “지역 주민이 직접 무대 위에 서고, 스스로의 이야기를 예술로 표현하는 이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공동체 예술”이라며 노리터의 활동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금천시민극단 ‘노리터’는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이 있는 순수 시민 20인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형 연극단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 <여러분이 그렇다면 그런 거죠>는 인간 존재의 정체성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사회참여형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코리안투데이] 지역 문화예술 진흥 위해 현장 지지 © 김현수 기자

공연 직후 고 의원은 단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앞으로도 금천구가 생활 속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관심과 격려는 지역 기반 예술단체의 지속적인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구의원(고성미) 금천시민극단 ‘노리터’에 뜨거운 격려 © 김현수 기자

 

고성미 의원은 평소에도 금천구 문화예술 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주민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의정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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