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5월 1일~6월 2일)에 맞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전자신고는 홈택스 또는 위택스를 통해 가능하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나 시청 방문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시청 합동신고창구 운영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 이명애 기자 |
합동신고창구는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시청 본관 지하 공유회의실에 설치되어 1:1 맞춤형 신고를 지원한다. 시는 또, 자기작성창구도 마련해 납세자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신고 마감일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신고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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