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안성시는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도 매출액이 5억 원 미만인 안성사랑카드 가맹 소상공인이며, 카드 매출액의 0.5%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코리안투데이] 2024년 매출 5억 미만 가맹점 대상 지원금 지급 © 이명애 기자 |
온라인 신청은 5월 7일부터 가능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방문 신청도 병행하여 접수받는다.
지급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시는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덜고 자금 순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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