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면 되게 하라!" 특전사의 강인한 태권도, 지금 도전하라!

Photo of author

By 코리안투데이 가야

 

대한특전태권도협회(회장 이해동 박사)는 특전사의 강인한 정신을 바탕으로 태권도의 본질을 교육하며,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태권도는 단순한 무술이 아니라 예절과 인내, 절제의 가치를 담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신문화이자 세계적인 교육 콘텐츠이다. 이에 협회는 태권도 본질을 강조하며, 문화 주권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이해동박사((대한특전태권도협회 회장 겸 서울시용산구태권도협회 회장) © 한지민 기자

 

태권도는 오랜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무예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대한특전태권도협회가 강조하는 태권도는 일반적인 수련과는 조금 다르다.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특전사의 신념을 바탕으로 수련생들이 태권도 수련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협회는 단순한 무술 교육이 아닌 태권도를 통한 인성 교육과 자기 계발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련생들이 강한 의지와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24일 이해동 회장은 “태권도는 단순한 몸의 단련을 넘어 정신을 수련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태권도를 통해 강한 체력뿐만 아니라 내면의 힘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전사 출신으로서 태권도가 군대 정신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설명하며, 태권도를 통해 개인의 성장을 도울 뿐만 아니라 태권도 문화 자체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한특전태권도협회는 태권도의 본질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태권도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태권도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업 및 군부대와 협력하여 태권도를 통한 리더십 및 체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태권도 네트워크도 확대하고 있다. 협회는 세계 태권도 단체들과 협력하여 글로벌 태권도 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 태권도 교류 행사를 통해 태권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대해 이해동 회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세계적인 무술입니다. 우리는 태권도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세계 각지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돕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태권도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협회는 구성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태권도 지도자 양성 및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이 개설되었으며, 새로운 수련생을 유치하기 위해 교육 시설 확충과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해외 태권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여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우리 협회는 향후 3년 내에 해외 태권도 단체 10곳과 협력을 맺을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 각국에서 태권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합니다”라고 이해동 회장은 밝혔다.  

  

이해동 회장은 태권도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삶의 철학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태권도가 개인의 성장을 돕고, 더 나아가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라고 말한다.  

 

태권도를 수련하는 것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을 단련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태권도를 통해 신체적인 강함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강인함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태권도의 본질을 이해하고 수련하는 것은 삶을 보다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입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대한특전태권도협회는 앞으로도 태권도의 본질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며, 이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태권도의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더욱 강한 수련생을 육성하며, 세계 속에서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해동 회장은 마지막으로 태권도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태권도는 단순한 무술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강한 몸과 정신을 기르길 바랍니다. 대한특전태권도협회는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