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환경교육주간 행사 개최

제3회 대한민국 환경교육주간 행사 개최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용인특례시가 제3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일주일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용인특례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제3회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시작한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 역시 매년 6월 5일을 환경의 날로 지정하고, 환경교육 활성화와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기 위해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제3회 대한민국 환경교육주간 행사 개최

  [코리안투데이] 제3회 환경교육 주간 홍보자료_용인특례시 © 김나연 기자

이번 제3회 환경교육주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환경교육 박람회, 환경토크콘서트, 환경음악회, 환경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일주일 동안 펼쳐진다.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환경교육 박람회는 다양한 환경 관련 단체와 기업이 참여하여 최신 환경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또한, 환경 토크콘서트에서는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환경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한다. 환경 음악회는 자연을 주제로 한 음악 공연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문화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환경 전시회에서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관련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교육주간 행사는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3회 환경교육주간 행사는 6월 5일부터 1주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날짜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용인특례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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