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 2025년 참여대학 6개 추가 선정!

 

정부가 이공계 대학원생들의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 중인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사업에 2025년부터 새롭게 6개 대학이 추가 선정됐다. 이번 추가 선정을 통해 약 6천 명의 대학원생이 새롭게 장려금을 지원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경제적 기반을 제공하는 것으로, 매달 석사과정 80만 원, 박사과정 11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사업의 2025 2차 공모를 통해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6개 대학을 신규 참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29개 대학과 함께 총 35개 대학이 2025년도 지원 대상이 된다.

 

 [코리안투데이] 2025년 이공계연구생활장려금 지원사업  © 송정숙 기자

 

해당 사업은한국형 스타이펜드(Stipend)제도로도 불리며, 대학원생 개개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국가 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장기적 전략의 일환이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은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대학 차원에서 학생연구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운영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요구하며, 대학의 재정 기여도 및 사업관리 역량도 평가 기준에 포함된다.

 

 [코리안투데이] 2025년 이공계연구생활장려금 지원사업 참여대학 명단  © 송정숙 기자

 

2차 공모는 6 21일부터 8 13일까지 진행됐으며, 서류 요건 검토와 사업운영 역량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들은 오는 9월부터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개별 자문(컨설팅)과 운영 가이드라인을 제공받아 안정적인 사업 착수에 나선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대학 내 학생연구자 통합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고, 대학원생이 경제적 이유로 연구를 포기하지 않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확대 선정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아우르는 대학 분포로,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35개 대학, 5만 명의 이공계 대학원생이 지원받게 되는 올해는 사업 도입 첫해로서 의미가 깊다앞으로도 더 많은 대학과 학생이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체계 안에서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 결과와 향후 일정은 IRIS 통합연구지원시스템한국연구재단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향후 평가와 운영실적을 반영해 2026년도 추가 참여 대학을 모집할 계획이다.

[송정숙 기자: gangseo@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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