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를 중심으로 한 건설·인프라·신도시 분야의 국제적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남미외교단(GRULAC)의 GTX-A 시승식을 통해 이러한 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미래형 자족 신도시인 동탄 신도시의 개발 현장도 패키지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중남미외교단(GRULAC) 소속 외교관을 초청하여 GTX 시승식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 GTX를 중심으로 한 건설·인프라·신도시 분야의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형 자족 신도시 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번 시승식은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GTX 사업 소개, GTX 홍보관 관람, GTX 차량 홍보, 그리고 GTX 시승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시승식 종료 후에는 동탄 신도시 현장 방문도 예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실제 개발 현장을 직접 살펴볼 기회를 갖게 됩니다.
![]() [코리안투데이] 중남미외교단(GRULAC) 33개국 현황 © 최미경 |
GTX를 중심으로 한 건설·인프라·신도시 분야의 국제적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남미외교단(GRULAC)의 GTX-A 시승식을 통해 이러한 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미래형 자족 신도시인 동탄 신도시의 개발 현장도 패키지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중남미외교단(GRULAC) 소속 외교관을 초청하여 GTX 시승식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 행사를 통해 GTX를 중심으로 한 건설·인프라·신도시 분야의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형 자족 신도시 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번 시승식은 오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GTX 사업 소개, GTX 홍보관 관람, GTX 차량 홍보, 그리고 GTX 시승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시승식 종료 후에는 동탄 신도시 현장 방문도 예정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실제 개발 현장을 직접 살펴볼 기회를 갖게 됩니다.
국가철도공단과 현대로템은 각각 GTX 사업과 관련된 기술 및 제품을 홍보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TBM 공법의 성공적 적용 및 대심도 터널 공사 역량을 중점으로 소개하며, 현대로템은 GTX-A 차량에 적용된 첨단기술을 강조하여 국내 철도차량 제작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탄 신도시를 미래형 자족 신도시로 개발 중인 사업으로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대규모 택지개발 경험과 공공주택 사업을 세계에 알림으로써 국제적인 관심을 유발합니다.
중남미외교단(GRULAC)의 GTX-A 시승식을 통해 건설·인프라·신도시 분야의 국제협력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GTX를 중심으로 한 기술과 경험의 교류가 이루어지며, 동시에 미래형 자족 신도시인 동탄 신도시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과 교류가 지속되어 더 나은 도시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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