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자전거연맹은 안성 시민의 생활 속 건강 증진을 위해 제3회 녹색안성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2일(일) 아롱개 문화공원(서희스타힐스 맞은편 공원, 아양동 355-4)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체험교육, 자전거 대행진, 자전거 무상점검(17시까지)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 [코리안 투데이] 안성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자전거 축제 참가자 이미지 © 이명애 기자 |
![]() [코리안 투데이] 안성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자전거 축제 실습모습 © 이명애 기자 |
자전거 체험교육은 올바른 자전거 통행 방법, 출발과 정지, 안전 표지판 숙지 등의 이론교육 후 자전거 타기 실습교육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시 자전거연맹과 함께하는 자전거 대행진은 초급, 중급, 고급 단계별 라이딩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온가족이 함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자전거 라이딩 건강 프로그램이다.
또한, 자전거 무상점검도 실시하여 자전거 교육부터 라이딩, 수리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 시민의 건강과 레저 생활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시설의 유지 및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안성시 자전거연맹 (☎031-123-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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