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브래’ 만들기 특강 참여하며 소통 행정 펼쳐

‘동브래’ 만들기 특강 참여하며 소통 행정 펼쳐

 

 김찬진 인천동구청장은 지난 19일 동구 여성회관에서 열린 동브래 소금빵 만들기 무료 특강에 참여하여 구민들과 소통 행정을 이어나갔다. 이번 특강은 동구의 브랜드 빵 ‘동브래’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김찬진 청장은 2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빵을 만들었다.

 

김찬진 청장은 동브래 소금빵과 홍국쌀빵 두 가지 종류의 빵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체험했다. 김 청장과 참가자들은 신선한 재료와 독창적인 레시피를 활용한 베이킹 기법을 배우며 즐겁게 소통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브래 만들기에 직접 참여해 보니 좋은 재료와 많은 정성이 들어가기에 맛 좋은 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며 “특강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특별한 브랜드를 더 잘 알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동구 주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동브래’ 만들기 특강 참여하며 소통 행정 펼치는 인천동구청장 모습 © 김미희 기자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카페에 방문했다가 동브래 빵을 알게 되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빵의 제조 과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맛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와 여성회관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추가 동브래 특강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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