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8동, 주안남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 전달받아

 

미추홀구 주안8동(동장 김선숙)은 지난 22일 주안남어린이집(원장 이남희)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주안남어린이집은 매년 1월 원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바자회를 열어 지역사회를 위한 기금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수익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남희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안8동, 주안남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 전달받아

 [코리안투데이] 주안남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 기부© 김미희 기자

김선숙 주안8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안남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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