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성료

 

안성시 일죽면(면장 송기영)은 지난 22일 일죽농협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 및 단체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 주요 내용:

식전 공연: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의 아름다운 연주로 시작하며, 주민들의 참여 열기를 높였다.

정책 발표: 2024년 하반기 정책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2025년 안성시 주요 시정 방향 및 중점 사업을 설명했다.

 

일죽면,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성료

 [코리안투데이] 지역 주민과 함께 안성시의 밝은 미래를 논의하다  © 이명애 기자

 

주민 질의응답: 주민들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 실태, 도시가스 공급 확대, 인구 감소 대응, 초고령화 및 다문화 학생 지원 문제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안성시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코리안투데이]  지역 주민과 함께 안성시의 밝은 미래를 논의하다  © 이명애 기자

 

김보라 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안성시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지역 주민과 함께 안성시의 밝은 미래를 논의하다  © 이명애 기자

 

 

 

참석한 주민들은 “정책공감토크가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안성시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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