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교육부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배움의 장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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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금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며,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학습 접근성 확대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코리안투데이] 유성구 청사 전경 © 김유경 기자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유성구는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최대 3년간 국비 지원을 받아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 친화적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내 교육 불균형 해소 및 장애인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유성구는 ‘장애인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유성자람 학습도시’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장애인 행복학습 지원 기반 조성 ▲유성 특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 확산을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유성구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유성형 장애인 특화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양성 ▲유성자람 배움터 지원사업 등 장애인 교육기관 및 학습 공간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은 모든 구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체계를 구축해 삶의 질 향상과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전국 14개 지자체 중 대전에서는 유성구가 유일하게 포함되었으며, 유성구는 오는 4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개최해 공식적인 첫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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