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약초전문가 교육 전개

금산군은 2025년을 맞아 약초 관련 전문가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방차바리스타 1급 과정과 약선(치유)음식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취업 및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약초산업의 3차 서비스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금산군은 5월에 신청을 받은 54명의 주민 중 적합한 교육생을 선발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약초전문가 교육 전개

 [코리안투데이]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금산군은 약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약초전문가 교육을 전개한다. 교육은 한방차바리스타 1급 과정과 약선음식 전문가 과정으로 나뉘며, 약초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약초를 활용한 건강식품과 음료를 만드는 기술을 익히게 되며, 특히 약선음식(치유음식)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다.

금산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약초산업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양성할 예정이다. 특히, 약초산업은 금산군의 중요한 산업 중 하나로, 이 교육 과정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약초 기반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은 약초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력 향상은 물론, 지역 내 약초 기반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약초산업의 실질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이 교육을 통해 약초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금산군의 약초전문가 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에게 중요한 기술력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방차바리스타와 약선음식 전문가 과정은 금산군의 약초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금산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약초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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