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서울 지하철, 잇다” 주제로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지하철의 다양한 매력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2025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 자격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총 13작품을 선정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서울교통공사, “서울 지하철, 잇다” 주제로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  © 지승주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지하철, 잇다’를 주제로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 지하철이 서울의 구석구석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다양한 문화를 품고 달리는 모습을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잇다’의 순간을 영상으로 표현하도록 기획됐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팀으로 응모하는 경우 대표자 1인이 작품 접수를 진행해야 한다. 단, 만 18세 이상(2025.5.22. 기준)이어야 한다.

 

작품 규격은 해상도 1920×1080(Full HD) 이상의 가로형 MP4 파일 형식으로, 1~2분 내외의 동영상이어야 한다.

 

접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한 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와 서약서를 접수하고 ▲이메일로 영상을 제출하는 3단계를 모두 수행해야 응모로 인정된다. 접수 마감은 7월 20일(일)이다.

 

총 시상 규모는 1,000만원이며, 대상(1작품)에는 상금 300만원과 상장, 최우수상(2작품)에는 각 100만원과 상장, 우수상(5작품)은 각 70만원과 상장, 장려상(5작품)은 각 5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심사 후 발표되며, 시상 일정은 추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서울 지하철이 가진 일상의 가치를 시민들의 시선으로 재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서울교통공사 언론홍보팀(이메일 pearl@seoulmetro.co.kr)으로 하면 된다.

참고로 지하철 내 촬영은 서울교통공사 구간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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