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 아트 페어, PINK ART FAIR 서울 2025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JW 메리어트 호텔 16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여하며, 그중에서도 Gallery Michelle(갤러리 미셸)이 1623번 부스에서 선보일 전시가 큰 기대를 모은다.
![]() ▲ [코리안투데이] 서울 겨울을 예술로 물들일 대규모 아트 페어 © 김현수 기자 |
Gallery Michelle은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반영한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전시로 국내외 컬렉터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갤러리다. 이번 PINK ART FAIR 서울 2025에서 Gallery Michelle은 회화, 설치, 복합매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는 11월 14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프리뷰 형식으로 시작되며, 15일(토)과 16일(일) 양일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반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소인 JW 메리어트 호텔은 서울 고속터미널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며, 고급스러운 전시 환경 또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Gallery Michelle 관계자는 “PINK ART FAIR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작가, 컬렉터, 관람객이 교류하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며 “1623번 부스에서 관람객들과의 의미 있는 예술적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있으며, 참여 갤러리 및 작품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pinkartfairseoul.com)를 통해 사전 확인이 가능하다.
PINK ART FAIR는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며 아시아 미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특히, 서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아트 갤러리들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Gallery Michelle의 이번 전시 역시 그런 흐름의 연장선상에서 주목할 만하다.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예술적 영감과 더불어 실제 작품 구매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Gallery Michelle이 선보이는 신작은 트렌디하면서도 철학적인 깊이를 담고 있어 MZ세대 컬렉터들 사이에서 특히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예술의 계절, 겨울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예술 축제. PINK ART FAIR 서울 2025에서 Gallery Michelle 1623번 부스를 놓치지 말자.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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