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캄보디아에서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의료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의료 봉사는 경북도의 보건의료단체와 의료 인력들이 함께 참여하여 현지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북도 보건의료단체는 의료 혜택이 부족한 캄보디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30여 명의 의료 인력과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총 92명의 인원이 함께 할 것이다. 이들은 캄보디아의 의료 환경 개선과 현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일반 진료, 치과 진료, 예방 접종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주민들이 자주 겪는 질병을 중심으로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코리안투데이] 경상북도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캄보디아에서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의료 봉사를 펼칠 예정 © 박정희 기자 |
기본적인 건강 관리 방법과 위생 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현지 병원과 협력하여 필요한 약품과 의료 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 보건의료단체의 이번 의료 봉사는 의료 혜택이 부족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다. 이를 통해 현지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의료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봉사에 참여한 의료 인력과 봉사자들은 글로벌 의료 봉사의 경험을 쌓으며, 국제적인 의료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의료 봉사가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의료 봉사를 통해 글로벌 보건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경상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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