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는 관악구청과 함께 제16기 시민환경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보호와 지역 생태계에 대한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12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특히 10월 4째주에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자연
생태계 관찰‘ 현장학습이 포함되어 있다.
 [코리안투데이] 제16기 서울대 환경대학원 시민환경대학 수강생모집안-관악구청 제공 © 임희석 기자 |
수강 신청은 관악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관악구 소재 직장인 및 타 지역 주민도 일부 결원이 생길
경우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내 글로컬홀(306호)에서 진행된다.
관악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https://www.gwanak.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필요 서류는 이메일(sjo0071@citizen.seoul.kr) 또는 팩스(02-879-7830)로 제출해야 한다.
타 지역 주민의 경우, 결원이 발생할 경우 8월 16일부터 개별적으로 접수 가능하다.
관련 문의 사항은 관악구 녹색환경과(☏02-879-6256)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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