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가든 가을 초화류로 새 단장…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하천 조성

금산군 탄생 이후

현재 시각

금산군: 1914년 3월 1일부, 폐합 (옛 금산군과 진산군) 임진왜란 최초 육지 승전지, 이치대첩지 한국 천주교 첫 순교 진원지, 진산성지 세계 인삼수도, 인삼종주지

금산 뉴스

최신 뉴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31일 의정부1동 통장과 시민 20여 명이 함께 중랑천 신의교 하부에 조성된 경의가든에 가을 초화류 500주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경의가든은 작년 중랑천 신의교 하부에 약 886㎡ 규모로 조성되어, 다양한 초화류와 삼색버드나무(셀릭스)가 심어져 있어 중랑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쉼터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의가든 가을 초화류로 새 단장…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하천 조성

 [코리안투데이] 김동근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경의가든에 가을꽃을 심고 있는 모습  © 강은영 기자

 

이번 가을 초화류 식재 행사는 10월 10일 잡초 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준비되었으며, 이날 시민들은 쑥부쟁이, 구절초, 층층이꽃 등 가을 초화류에 대한 식재 방법을 배우며 직접 꽃을 심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가드닝 활동에 참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하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생태하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금산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