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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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1914년 3월 1일부, 폐합 (옛 금산군과 진산군) 임진왜란 최초 육지 승전지, 이치대첩지 한국 천주교 첫 순교 진원지, 진산성지 세계 인삼수도, 인삼종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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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군수 문경복)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집중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10월 24일, 연안부두 여객선 터미널과 삼목선착장에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으며,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신고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군과 각 면의 맞춤형복지팀이 11월말까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가구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공적제도와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복지사각지대 ZERO화를 목표로 한 지역사회 캠페인 장면 © 김미희 기자

문경복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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