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025년 1조 1,252억 원 규모 예산안 제출

금산군 탄생 이후

현재 시각

금산군: 1914년 3월 1일부, 폐합 (옛 금산군과 진산군) 임진왜란 최초 육지 승전지, 이치대첩지 한국 천주교 첫 순교 진원지, 진산성지 세계 인삼수도, 인삼종주지

금산 뉴스

최신 뉴스

 

중랑구가 2025년도 예산안 1조 1,252억 원을 편성하여 지난 11월 18일 중랑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 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전년 대비 5.1% 증액된 규모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5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1,081억 원, 특별회계 171억 원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복지 분야에 6,768억 원(전체 예산의 60.2%)**을 배정했다. 이 예산은 기초연금, 생계·주거급여 확대와 같은 보편적 복지뿐 아니라, 어르신 건강관리, 청소년문화예술창작센터 운영 등 특화된 사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랑패션지원센터 건립(20억 원), 전통시장 현대화(18억 원) 등 경제기반 구축에 128억 원을 배정했다.

 

[코리안투데이] 중랑구, 2025년 1조 1,252억 원 규모 예산안 제출  © 이지윤 기자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예산안은 구민의 복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 인프라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2025년에도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중랑구는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갈 계획이다.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금산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