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개최

안성시 내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단체들이 모여 “2024년 안성시 사회적경제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리아 투데이] 안성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개최  © 이명애

 

지난 3월 28일에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신규 임원 선출과 2024년 협업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안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강조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장기수씨(한살림물류협동조합 이사/안성시협동조합협의회 회장)와 유병화씨(사회적기업 마을도시락 대표/안성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가 공동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들은 향후 협의회의 역할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안성시에는 현재 100여 개의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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