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보람동위원회(위원장 김서연)가 22일 보람동 호려울마을 9단지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 [코리안투데이]이혈봉사(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 © 이윤주 기자 |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력 있는 생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는 매월 보람동 경로당을 순회하며 이혈봉사와 손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이혈(耳穴)요법 및 손 마사지 관련 교육을 이수한 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 회원들이 경로당 어르신들과 정답게 안부를 나누며 건강을 살폈다.
김서연 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의 활력 있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보람동위원회는 올해 1월에 처음 만들어진 단체로 매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환경정화와 이혈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매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활발히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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