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온 가족이 함께 야구 경기 무료 관람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54명과 함께 야구 경기를 무료로 관람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구로구 언론팀 제공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야구를 관람하고 있다.  © 박수진 기자

 

‘키움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바쁜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구로구 언론팀 제공  30일 고척스카이돔에 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온 가족사진 © 박수진 기자

 

경기를 관람한 한 아동은 “평소에 야구를 좋아하는데 야구장에 처음 와서 너무 설레고 멋진 경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을 적극 발굴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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