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드림스타트, ‘드림가족 힐링캠프’ 1박 2일 프로그램 운영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드림가족 힐링캠프’ 1박 2일 프로그램 운영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드림스타트가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글램핑장 ‘아낌없이주는나무’에서 ‘드림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 [코리안 투데이]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드림가족 힐링캠프’ 프로그램 사진  © 안종룡 기자

이번 캠프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2가구가 참여했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가구별 숙소에서 온수풀 이용, 숯불 바비큐, 불멍 체험 등 자유롭게 휴식하며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물놀이와 산책을 통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을 가졌고, 저녁에는 가족이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는 등 가족 간 관계 회복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정이 함께 머물며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여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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