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중가요계에서 주목받는 작곡가 송인명이 149곡의 발표와 함께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의 곡은 유명 가수들의 스타일에 맞춰 편곡되어 히트곡으로 재탄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송인명 작곡가 3집앨범 © 김현수 기자 |
송인명은 대학 졸업 후 일본으로 유학, 修林외국어전문학교와 일본대학 농수학부에서 학문을 쌓으며 엘렉톤 연주가와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이후 야마하 공인 모리마찌코 선생 사사 6년을 거쳐 귀국한 그는 심리 상담가 및 통번역가로도 활동한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그는 지난 21년간 꾸준히 곡을 창작해왔으며, 현재까지 발표된 자작곡만 149곡에 달한다. 이에 더해 기존 자작곡 150곡과 함께 신곡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그의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송인명 작곡가 2집 ‘인천연가’ © 김현수 기자 |
송인명의 곡들은 100% 자작곡으로, 기존 방송을 통해 이미 다수의 곡이 공개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곡을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의 음악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깊이 있는 가사로 많은 가수들이 신곡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코리안투데이] 요요미” 사랑은아름다운 슬픈색이네요” 앨범 © 김현수 기자 |
특히, 요요미가 부른 여우의 작전과 사랑은 아름다운 슬픈색이네요는 송인명의 단독 작사, 작곡으로 이루어진 히트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그의 곡들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탄탄한 구성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송인명의 음악은 특정 가수의 개성에 맞춰 편곡이 가능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에 따라 많은 가수들이 그의 곡을 선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히트곡 행진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