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22기 녹색농업대학 개강, 전문농업인 양성 본격화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제22기 녹색농업대학 개강식을 열고 농업 전문 인재 양성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농창업, 농식품개발, 귀농귀촌 등 3개 학과로 구성돼 총 60명의 교육생이 6개월 동안 현장 중심 실습과 이론 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안성시 제22기 녹색농업대학 개강, 전문농업인 양성 본격화

 [코리안투데이]  농창업·농식품개발·귀농귀촌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 이명애 기자

 

특히 올해부터 농업 창업학과가 새로 개설돼, 농산물 가공, 농업 경영, 법인 설립, 세무 및 법률 교육까지 실전 창업 노하우를 제공한다.

 

  [코리안투데이] 농창업·농식품개발·귀농귀촌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 이명애 기자

 

개강식에는 남상은 부시장, 안정열 시의회의장, 동문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농업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촌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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