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출간한 시화집 ‘ 엄마라는 그이름’

이 시화집은 모든 엄마들과 엄마가 되려는 여성들에게 바치는 감사의 헌사이자 세상 모든 엄마들의 무한한 사랑과 희생을 마음을 담아낸 작품집입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 박수진 기자

 

우리 모두의 삶에서 ‘엄마’는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엄마는 첫 울음소리부터 우리의 첫 걸음마 첫 날의 학교 그리고 성인이 되어 자립하기까지 항상 우리 곁에 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 박수진 기자

 

이 시화집에는 엄마의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기쁨과 큰 감동의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엄마의 손길 하나 엄마의 눈빛 하나에 얽힌 사연들을 통해 우리 모두가 어떻게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지를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 박수진 기자

 

엄마가 되는 것은 단순히 자식을 키우는 일이 아닌 새로운 삶을 배우고 가르치는 과정입니다.

엄마가 되는 순간 여성들은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사랑의 크기가 달라지고 삶의 의미가 달라집니다. 이 시화집은 바로 그런 순간들을 담아 엄마라는 존재가 갖는 유일무이한 아름다움과 강인함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 박수진 기자

작가는 이 시화집을 통해 모든 엄마와 엄마가 될 여성들이 자신만의 감정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 박수진 기자


엄마라는 이름을 통해 우리가 공유하는 감정의 깊이를 느끼고 서로에게 조금 더 다정하고 이해심 많은 사람이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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